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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치명 슈트핏 공개 "적당히 좋아하는 건 불가능"
입력 2020-12-07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치명적인 슈트 핏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는 7일 공식 트위터에 "몬스타엑스 2020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완료. 그게 되나 적당히 좋아하는 게. 매일매일 레전드 무대 경신하는 갓 몬스타엑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버건디 색의 슈트를 입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큰 키와 작은 얼굴,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수상 축하해", "빨리 보고 싶다", "마마 무대 너무 멋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일 '페이탈 러브(Fatal Love)'로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2020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에서 베스트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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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스타엑스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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