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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남다른 고기♥...아침부터 족발→스테이크 먹방(‘전참시’)
입력 2020-12-07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전참시 몬스타엑스가 남다른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몬스타엑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매니저 박준형, 서덕준이 출연해 멤버들에 대해 제보했다. 이들은 멤버들이 평소엔 괜찮은데, 먹을 걸 안 챙겨주면 예민해지고 사나워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숙소 생활 중인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몬스타엑스는 코골이파인 형원, 셔누, 주헌과 비코골이파인 기현, 민혁, 아이엠으로 나눠 생활 중이었다.
먼저 형원, 셔누, 주헌은 아침부터 소고기, 족발, 열무 비빔밥, 된장찌개까지 푸짐한 한 상을 차렸고, '음악중심'을 보다 우주소녀 쪼꼬미의 ‘흥칫뿡을 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기현, 민혁, 아이엠의 아침 역시 고기였다. 이들은 큰 상 하나에 앉아 스테이크를 먹으며 과학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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