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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AMA]NCT·트래저, 월드와이드 베스트 초이스 "팬들 응원 큰 힘, 감사"
입력 2020-12-06 20:24  | 수정 2020-12-06 2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NCT와 트래저가 '2020 MAMA '월드 와이드 베스트 초이스 TOP10에 선정됐다.
6일 오후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0 MAMA')가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NCT는 "이수만 선생님들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을 볼 수 없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팬들의 응원과 사랑의 소리가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트래저는 신인상에 이어 글로벌 팬들이 뽑은 월드 와이드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하며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2020 MAMA'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뉴토피아'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연출했다.
'2020 MAMA'에는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마마무, 갓세븐, 아이즈원,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에이티즈, 오마이걸, 크래비티, 더보이즈 등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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