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용인시, 확진자 발생했던 의료시설 두 곳 관련자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20-12-06 14:12  | 수정 2020-12-13 15:03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나온 처인구의 A정형외과와 B요양병원의 종사자와 입소자 등 202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정형외과에서는 지난 3일 간호조무사 실습생(용인시 584번) 1명이 확진되자 진료를 자체 중단한 채 직원과 입·퇴원환자 등 3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B요양병원에서도 간호조무사 1명(용인시 586번)이 4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근무하던 요양병원 3층의 입소자와 종사자 169명이 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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