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 폐유류 가공공장서 화재 발생해 15억 원 피해
입력 2020-12-05 10:27  | 수정 2020-12-12 11:03

오늘(5일) 0시 42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 한 폐유류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119소방대가 약 2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으나 공장 건물 1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억1천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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