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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레이먼 킴, “미카엘 셰프, 대기실에서 이유리 얘기만” 이유리 향한 ‘팬심’
입력 2020-12-04 22:02  | 수정 2020-12-04 22:4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편스토랑 이영자가 셰프 판정단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MC 도경완이 김호윤, 레이먼 킴, 정호영, 미카엘 등 4명의 어벤져스 셰프 판정단을 소개하며 혹독한 평가를 해준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좋아했던 오빠가 있어서 교문 앞에 가면 보내준 눈빛”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영자는 차가운 눈빛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카엘 셰프가 오 마이 갓”이라고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레이먼 킴이 카리스마로 요리를 선보였던 이유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대기실에서 그 얘기만 했다. 오늘 나오셨냐고”라며 이유리에 대한 미카엘 셰프의 팬심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유리가 탄성을 지르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4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우승 메뉴는 전국 해당 편의점과 온라인 마켓에서 밀키트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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