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란, 라디오 부스 안 청순 자태...`안경 미인`
입력 2020-12-04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태란이 라디오 부스 안 청순 자태를 자랑했다.
이태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45분 EBS '한국에 산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BS #내레이션 지난주 #엘로디에 이어 오늘은 #한옥 짓는 건축가 #다니엘텐들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한 화장으로 청초한 모습을 뽐내는 이태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란은 카메라를 보고 싱긋 웃는가 하면 안경을 쓰고 대본을 보면서 안정된 내레이터의 면모를 보인다.
누리꾼들은 "태란 언니는 오늘도 예쁨", "안경 잘 어울리네요", "목소리 좋아요. 지적임"라고 반응했다.
이태란은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E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에 산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태란은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태란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