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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여은파 달력, 오늘(4일) 판매 시작…"수익금 전액 기부"[공식]
입력 2020-12-04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 나 혼자 산다' 2021년 달력 파내를 시작한다.
MBC는 오늘(4일) 오후 11시부터 CJ Mall을 통해 2021년 ‘나 혼자 산다 달력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달력은 올해 유튜브 ‘나 혼자 산다 STUDIO를 통해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은 ‘나 혼자 산다의 첫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이하 ‘여은파)의 장면들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의 꿀잼 모먼트들이 2021년 한 해를 꽉 채울 예정이다. ‘여은파의 시작을 알린 사만다 투어부터 조지나의 새로운 부캐 ‘아가저씨의 탄생, 50만, 70만 구독자 공약인 롱패딩 화보와 ‘레이디 마말레이드(Lady Marmalade) 댄스커버, ‘여은파의 최종 목적지인 홈트 프로젝트까지 다채로운 장면을 활용해 달력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탁상형 달력을 비롯해 집에서도 ‘여은파와 함께 홈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는 여은파 극세사 타올, 땅콩스트레칭볼, 헤어밴드가 포함되어 보다 더 풍성해진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1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은 오늘(4일) 오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오는 21일(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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