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일(16일)부터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등 9개 중앙관서에 대한 국가자산실사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실사는 올해부터 국가회계방식이 발생주의와 복식부기로 변경되면서 재정상태표에 반영되는 국가자산의 실재 여부 등에 대한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재정부는 지난 4월 실시한 1차 점검에서 관리대장 가액보다 147억 5천만 원이 과소계상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수정해 반영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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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사는 올해부터 국가회계방식이 발생주의와 복식부기로 변경되면서 재정상태표에 반영되는 국가자산의 실재 여부 등에 대한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재정부는 지난 4월 실시한 1차 점검에서 관리대장 가액보다 147억 5천만 원이 과소계상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수정해 반영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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