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부, 자활 인큐베이팅 사업 시행
입력 2009-06-15 11:57  | 수정 2009-06-15 11:57
보건복지가족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빈곤층의 빈곤탈출 확대와 자활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음 달부터 '자활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자활사업 참여대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참여자에게는 하루 2만 8천 원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자활사업프로세스에 '자활 인큐베이팅 사업'을 정식으로 도입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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