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씽씽, 지자체 6곳과 합동 현장 안전캠페인 실시
입력 2020-12-04 08:25  | 수정 2020-12-04 10:34
공유 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최근 서울 강남구, 광진구, 서초구, 서대문구, 송파구, 경기도 부천시와 함께 안전한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오는 10일 도로교통법 개정을 앞두고, 씽씽이 지난 9월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들과 맺은 업무 협약의 일환입니다.

씽씽은 공유 킥보드 이용시 주의해야 할 점으로 꼽히는 3가지 ‘헬멧 착용과 ‘2인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를 주제로 피켓과 유인물을 만들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이용자 및 시민 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를 펼쳤습니다.

문지형 피유엠피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는 공유 킥보드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지자체의 요청에 적극 협력하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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