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사청, 파리서 국산항공기 홍보
입력 2009-06-15 10:31  | 수정 2009-06-15 10:31
방위사업청은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공항에서 개최되는 '제48회 파리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100년 전통의 파리 국제에어쇼는 90개국의 해외 대표단과 40여 개국 2천여 개의 항공우주·방산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 경남도청 등 국내 3개 업체와 단체의 부스가 설치돼 T-50 고등훈련기의 모형과 시뮬레이터, 경공격기와 KT-1 기본훈련기 모형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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