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코로나19 음성…2주간 자가격리
입력 2020-12-03 17:54  | 수정 2020-12-03 19:08

방송인 박명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박명수와 그의 스태프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이날 TV CHOSUN은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뽕숭아학당'과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진행한 박명수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된 KBS 2FM ‘라디오쇼에 불참했습니다. 검사 결과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그는 향후 2주간 자가격리 해야 해 '라디오쇼' 대체 DJ 투입이 불가피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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