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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 “확진자 발생 여파로 상암동 폐쇄…오늘(3일) 녹화 NO”(공식)
입력 2020-12-03 15:18 
‘아내의 맛’ 녹화 취소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이 오늘(3일) 녹화를 취소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3일 오후 MBN스타에 ‘아내의 맛이 오늘(3일) 상암동 스튜디오 폐쇄로 녹화를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내일 결과 보고, 후속 조치를 취할 것 같다. 아무래도 지금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일 진행된 ‘뽕숭아학당에 출연했으며, 이날 녹화는 ‘아내의 맛과 컬래버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MC 붐, 임영웅, 영탁, 장민호, 박명수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임영웅과 장민호는 이날 음성판정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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