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연반인'으로 불리는 SBS PD 재재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재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이면 할머니 분장하자마자 달성된 백만 구독자. 정말이지 고퀄의 선물도 받고 행복한, 그런 날이네요. 문명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문명특급 #백만구독자 #골드버튼 #문명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 분장을 한 재재가 본인이 유행시킨 일명 '여우 같은 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재의 재간둥이 같은 면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재재 연봉 올려주세요", "1000만 가즈아"라고 반응했다.
한편, 재재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프로듀서 겸 진행자다. 재재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연반인'으로 불리는 SBS PD 재재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재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이면 할머니 분장하자마자 달성된 백만 구독자. 정말이지 고퀄의 선물도 받고 행복한, 그런 날이네요. 문명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문명특급 #백만구독자 #골드버튼 #문명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 분장을 한 재재가 본인이 유행시킨 일명 '여우 같은 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재의 재간둥이 같은 면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재재 연봉 올려주세요", "1000만 가즈아"라고 반응했다.
한편, 재재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프로듀서 겸 진행자다. 재재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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