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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측 "오늘(3일) 야외촬영 취소"…이찬원 확진→붐 자가격리 여파[공식]
입력 2020-12-03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구해줘 홈즈' 촬영이 취소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측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3일) 예정된 야외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촬영 취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앞서 이날 오전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이찬원은 지난 1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 학당'에 출연했다. 이에 '구해줘 홈즈' MC이자 '뽕숭아 학당'에 함께 출연하는 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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