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윤아, 가녀린 어깨 드러내고 파티퀸으로 변신
입력 2020-12-03 10:27 
윤아 화보 사진=엘르
사랑스러운 소녀에서 어느 덧 우아하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나는 임윤아가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임윤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 뮤즈로 홀리데이 무드의 컨셉트로 촬영했다.

임윤아는 움츠려 들었던 2020년,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긍정의 기운을 가득 담아 촬영에 임했다.

특히 임윤아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코지한 니트 드레스의 여신의 모습부터 포근한 니트를 입은 사랑스러운 소녀까지 소화했다.


또한 은은한 불빛 아래에서 홀리데이 무드를 내는 파티 퀸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임윤아는 ‘허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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