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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정우, 내일(4일)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출격
입력 2020-12-03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휴먼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의 정우가 오는 4일 저녁 8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한다.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뭉클한 휴먼터치에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이 출연한다.
특히 정우는 오는 4일 저녁 8시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연일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감사한 마음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웃사촌' 속 재미있는 촬영 비하인드 등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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