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안전하고 화재없는 전통시장만들기' 캠페인 앞장
입력 2020-12-03 09:13  | 수정 2020-12-03 11:26
하이트진로가 '안전하고 화재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 전통시장과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총 7대를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이용한 국민안전캠페인도 진행하는데,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 총 200만병을 지난 11월부터 판매 시작했으며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동안 전국에 유통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초기 골든타임과 소방차 진입이 힘든 골목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4년 100주년을 앞두고있는 하이트진로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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