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상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올 들어 두 번째
입력 2020-12-02 19:31  | 수정 2020-12-02 20:10
전북 정읍에 이어 경북 상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닭 등 30만 마리와 반경 3km 내 가금농장 3곳의 닭 25만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또 발생농장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가금농장 13곳에 대해 30일간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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