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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주석태, 끝내 사망…김설현x남궁민x이청아 다음 살인예고 막을까
입력 2020-12-01 21:48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낮과 밤' 끝내 주석태가 사망했다.
1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는 최용석(주석태 분)가 기찻길에 뛰어들어 끝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용석은 성폭행범이었던 바. 갑작스레 그는 기찻길에 뛰어들었고, 이를 말리기 위해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 공혜원(김설현 분), 도정우(남궁민 분)이 나섰다. 하지만 최용석은 "내가 기다렸던 바 다"하면서 광기어린 눈빛으로 기차에 그대로 치여 죽음을 맞이했다.
이후 공혜원과 도정우는 예고된 살인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했다. 공혜원은 "뭔가 위화감이 있다"라며, 도정우 또한 "사람이라면 있어야 할게 없다"라면서 수상하다고 여겼다. 이어 도정우는 직접 난간에 뛰어들어 시범을 보였고, 자신의 손에 남겨진 반사신경의 흔적을 들이밀었다. 도정우는 "사람은 자기 몸을 완벽하게 지배 못한다. 물에 빠진 사람도 숨이 막히면 버둥대기 마련이다."라며 결정적인 힌트를 찾아냈다.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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