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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지수, 밝은별엔터와 손잡았다
입력 2020-12-01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목지수가 밝은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밝은별 엔터테인먼트는 1일 신인배우 목지수와 전속계약을 알리며 연기에 있어 제2의 누구가 아닌 제 1의 목지수가 되도록 배우와 소속사 간의 발전적인 소통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지수는 2014년 KBS ‘하이스쿨러브온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2019 SBS ‘ VIP ‘ , SBS ‘해치, TVN ‘유령을 잡아라, OCN ‘보이스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목지수는 웹드라마 ‘WINNER 의 강해미 역을 소화하고 있다. 목지수는 현재 다양한 웹드라마 작품 및 광고에 다수 출연하며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목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밝은별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성난황소 역에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두식 역을 맡은 이성우, 신인 배우 한지희, 김민, 한성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밝은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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