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AI, "사업다각화·신사업 수주 확대 중점" 정기 임원인사 단행
입력 2020-12-01 17:27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21년 정기임원인사를 1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김형준 경영전략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이밖에 상무 5명, 상무보 2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KAI는 "경영 시스템 조기안정화,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 경영혁신 연속성 등을 확보하는 한편 코로나19에 직면한 비상경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 △부사장 김형준 (경영전략부문장) △ 상무 김정호 (재무그룹장) 김준명 (운영그룹장) 김한일 (커뮤니케이션실장) 차재병 (KFX체계실장)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 ◇신규선임 △ 상무보 박지완 (윤리경영지원부문장 직무대행) 조정일 (회전익생산실장)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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