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尹 직무배제 중단결정에 추미애 측 "이해하기 어렵다"

법원이 1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집행정지 명령을 중단하라고 결정한 한 것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장관의 법률 대리인인 이옥형 변호사는 이날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내왔다. 추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이날 윤 총장이 추 장관의 직무 배제 명령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