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윤석열, 법원 인용결정 뒤 바로 출근…"밀린 일 하겠다"
입력 2020-12-01 16:42  | 수정 2020-12-08 18:03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의 인용결정을 받는 즉시 대검찰청에 출근할 예정입니다.

오늘(1일) 오후 4시 반쯤 서울행정법원은 윤 총장이 낸 직무배제 조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이 윤 총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윤 총장은 곧바로 검찰총장 업무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윤 총장은 "밀린 일이 많다. 옷만 입고 바로 출근해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