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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역사회 온기를`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입력 2020-12-01 16:32 
1일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왼쪽 두번째부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1만8000kg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김치 기부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 관장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기부한 9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는 적십자사의 가온(家溫) 김장나눔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과 장애우, 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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