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SMR까지 잘하는 `만능돌`...러블리 한도 초과
입력 2020-12-01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와 연준이 ASMR에 도전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M2에는 지난 30일 'ASMR로 듣는 '멤버 배 만지기 좋아하는 휴닝카이&연준이 뽑은 배슐랭 맛집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휴닝카이와 연준은 '팅글인터뷰'라는 코너 이름에 걸맞게 속삭이는 목소리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들은 "연준이는 아직도 달콤푹신솜사탕인가요?", "휴닝카이에게는 무슨 맛이 나나요?" 등의 기상천외한 질문에 답하며 솜사탕과 젤리 먹방을 선보이기도 하고, "메이크업을 지울 때 사용하는 것은 크림인가 오일인가"라는 질문에 TMI를 폭발시키기도 했다.

멤버들의 배를 자주 만진다는 연준은 "어떤 멤버의 배가 가장 촉감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원래 수빈이 배도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엔 휴닝카이가 압도적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팅글 가득한 인터뷰", "보면서 자야 하는데...얼굴이 이러면 어떻게 자나요?", "우리 휴닝이 배슐랭 맛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0월 '미니소드1: 블루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M2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