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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기광 "군대서 키 컸다"
입력 2020-12-01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군대에서 키가 큰(?) 근황을 공개한다.
이기광은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무색한 외모를 자랑한 이기광은 "군대에서 키가 컸다"며 더 훤칠해져 돌아온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다.
게스트는 영화 '이웃사촌'의 정우와 김병철, 그리고 '찐 이웃사촌' 딘딘과 슬리피가 동시 출격한다. 딘딘은 연관 검색어처럼 회자되는 발기부전 관련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발디부전'이라는 새 캐릭터를 자신 있게 내놓는다.
또 딘딘은 "교통사고 미담은 라비보다 내가 먼저"라고 선심을 베푼 뒤 SNS 해시태그를 무한 새로고침하는 미담 집착증(?)부터 "조현영이 나를 열렬히 좋아했다"며 중학교 동창이자 중학생 시절 2주 사귄 레인보우 조현영과 유튜브 콘텐츠 버전 '우리 결혼했어요'를 자체 제작 중인 이유를 들려주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은 2일 오후 10시 40분.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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