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효 SNS
개그맨 김원효가 JTBC '싱어게인' 시청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원효는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내 사람이랑 내 새끼랑 싱어게인 모니터 중 찰칵. 무슨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람을 왜 이렇게나 울려! 소정이는 꽃길만 걷길. 여기 출연진들 까리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가 배우자 심진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리꾼들은 "두 분도 꽃길만 걷길", "저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