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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야무진 김장 도전..."주변에 좀 나눠줘야지"
입력 2020-12-01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직접 담근 김치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장 철이기도 하고. 집에서 소소하게 혼자 쇽 해보았수다. 주변에 좀 나눠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촬영한 김장 과정이 담겼다. 그는 찹쌀 풀부터 김치 소까지 직접 만드는 야무진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김보라와 노정의는 "김치를 받으러 가겠다"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21살 같지 않은 요리실력", "나도 못 하는 김장을 하다니", "새론씨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9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콩나물 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며 요리 실력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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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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