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육류수출협회, `갈비탕 위크` 행사 개최
입력 2020-12-01 14:57  | 수정 2020-12-01 15:33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연말을 맞아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갈비탕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비탕 위크'는 미국산 갈비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의 갈비탕을 선보이는 한식 전문점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브랜드 매장 또는 온라인 몰에서 갈비탕 위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국가대표 바리스타(2017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1위)인 방준배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그레이 그리스트밀'의 드립백 커피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갈비곳간, 갈비명가 이상, 강강술래, 본수원갈비, 사미헌, 소들녘 등 총 6개 브랜드, 19개 지점이 참여한다. 매장 뿐 아니라 전화·방문포장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이 중 갈비명가 이상은 전화 주문 시 전국 단위로 배송한다. 일부 브랜드는 배달로도 주문 가능하며, 이 중 강강술래, 사미헌, 소들녘(자호마켓) 3개 브랜드의 온라인몰에서는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갈비탕을 만나볼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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