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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불새 2020` 팀과 즐거운 한 때..."귀요미들"
입력 2020-12-01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잉 귀요미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SBS 아침 드라마 '불새 2020'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오초희, 김호창, 옥지영, 서하준과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웃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이에 누리꾼은 "촬영장 분위기 진짜 좋을 듯", "비주얼이 너무 훈훈하네요", "빨리 다음 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불새 2020'에서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눈부시게 비상하는 여인 이지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성형을 하게된 계기를 밝히며 "더 이상 성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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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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