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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에스파·NCT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공식]
입력 2020-12-01 14: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스파와 NCT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NCT와 에스파 멤버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30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Light UP'(라이트 업) 후속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업텐션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업텐션은 비토의 확진 판정에 앞서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섰고, 이에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가수 및 제작진, 스태프들이 모두 검사를 받게 됐다.
검사 결과, 업텐션 멤버 고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씨엔블루, 아이즈원, 악뮤(AKMU), 트레저, 스트레이 키즈, 스테이씨, 블링블링, 우즈, 나띠, 쿠잉, 에이프릴 나은, 우아, 노라조 등 감염 우려를 샀던 대부분의 가수들이 음성 판정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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