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오늘(1일) 고덕면에 사는 A(평택 16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평택지역의 한 학원 강사로,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A씨가 수업 과정에서 학생 5명을 포함해 학원 관계자 등 1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A씨 자택을 소독하는 한편 최근 동선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