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장식하고 나니 참 예뻐"
입력 2020-12-01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쪼개 쓰는 여자. 크리스마스트리. 미루다 미루다 남편한테 미루다. 남편도 미루다 미루다. 그런 내가 한다. 장식하고 나니 참 예쁘다. 따뜻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열심히 꾸민 트리 앞에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이 담겼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집이랑 잘 어울린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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