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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선제적 대응차원으로 자가격리" [공식]
입력 2020-12-01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인기가요' MC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지난 11월 30일 에이프릴 이나은양을 비롯해 음악방송에 동행한 스태프들의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12월 1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나은 양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 의심 증상이 없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다"며 "끝으로, 걱정해주신 팬들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월 29일 '인기가요' 현장에 있었던 업텐션 멤버 비토와 고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는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지난 11월 30일 에이프릴 이나은양을 비롯해 음악방송에 동행한 스태프들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2월 1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나은양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 의심 증상이 없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끝으로, 걱정해주신 팬들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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