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해전야’ 김강우 “유인나, 차도녀인줄 알았는데...배려심 넘친다”
입력 2020-12-01 11:30 
새해전야 김강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김강우가 ‘새해전야에서 유인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홍지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강우는 극 중 눈에 띄는 파마머리의 강력반 형사로 분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유인나와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김강우는 유인나와 호흡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를 차도녀로 생각했는데 너무나 배려심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영화를 처음 찍었다고 하는데 20~30번 찍은 느낌이었다”라고 칭찬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다룬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