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전진, ♥류이서 난소 나이 25세 소식에 “눈물 날 뻔했다”

‘동상이몽2 전진과 류이서가 난소 나이 25세 판단을 듣고 기뻐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과 류이서가 2세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류이서는 난소 검사를 받았고, 난소는 나이가 많을수록 수치가 낮아진다는 것을 들었다.

담당 의사는 이서님은 만으로 37세다. 난소 나이는 25세다”라고 밝혀 류이서와 전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전진은 눈물이 날 뻔했다. 항상 걱정했다. 나이도 있고 승무원도 오래 해서 아이를 못 가질까봐”라며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막상 저렇게 나오니까 너무 행복해하더라”고 함께 좋아했다.

VCR을 통해 재차 류이서가 놀란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왜? 진짜? 왜. 그. 진짜? 그럴 수 있냐. 나 믿기지가 않는다. 눈물나려 그런다”라며 행복을 만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