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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클랜 소속 임수, 로맨틱팩토리 합류...`오반·빈첸과 한솥밥`
입력 2020-12-01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키프클랜 소속 아티스트 임수(20)가 로맨틱팩토리에 합류했다.
로맨틱팩토리는 1일 빈첸, 하온, 이로한 등 ‘고등래퍼2의 주역들이 대거 소속된 크루 ‘키프클랜 소속 아티스트 임수(가 오반, 빈첸 등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수는 싱잉랩을 베이스로 하는 아티스트로, 본인만의 독특한 톤과 멜로디 어레인지가 두드러지는 개성을 갖췄다.
로맨틱팩토리 관계자는 최근 발매된 빈첸의 정규앨범에서 임수가 참여한 트랙 ‘SINK라는 곡을 듣고, 이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봤다. 몇 달간 아티스트와 꾸준히 대화를 해본 결과, 확신이 드는 비전을 발견하여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며 임수를 영입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임수는 전속계약 이후 첫 행보부터 파격적인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 재능있는 아티스트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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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맨틱팩토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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