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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 데뷔 20주년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MK포토앨범]
입력 2020-12-01 09:44 
2000년 8월 데뷔한 초대형 신인 보아는 14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당찬 모습으로 인사하며 편집부를 찾았다. 상큼하고 발랄했던 소녀 보아의 모습.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가수 보아(BoA)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보아는 2000년 8월 14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데뷔곡 '아이디:피스 비(ID; Peace B)'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당찬 파워 신인의 모습과 순수한 소녀 감성으로 팬덤을 이끌었다.
이후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넘버원(No.1)', '걸스 온 탑(Girls On Top)', '아틀란티스 소녀', '온리 원(Only One)',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해외 활동에 나서며 K팝 한류의 중심에 자리했다.
보아는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영화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보아 20주년 리얼리티 'Nobody Talks To BoA-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유쾌한 토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1일 보아는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를 공개하고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절제된 보컬의 보아는 이날 오후 6시 음악 사이트를 통해 10번 째 정규 앨범 '베터' 전곡을 공개한다. 음반은 2일 발매된다. 보아가 이날 오전 데뷔 20주년 앨범 '베터(BETTER)' 발매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힌다.
소녀 보아에서 성숙한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보아의 20년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아이디:피스 비'로 엄청난 파워를 과시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보아. 인터뷰는 소녀의 모습으로 발랄함을 담았다. 2000년 12월.


↑14살 소녀 보아는 신인답지 않게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2000년 데뷔 당시.


↑소지품도 스스럼없이 보여주던 소녀 보아. 2000년 데뷔 당시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하고 해리포터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좋다고 말했던 소녀 보아. 앳된 모습이 사랑스럽다. 2000년.


↑패션브랜드 베네통의 최초 한국 모델이 된 보아. 2013 S/S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모델 발표행사.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출연 당시 보아. 연기자 데뷔의 설렘을 안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빅매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보아.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감독 듀안 에들러)에서 매력적인 클럽 댄서 아야 역을 맡은 배우 보아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한 보아.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보아.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보아. 아름다운 미소로 빛난다.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한 보아.


↑정규 9집 'WO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보아.


↑정규 9집 'WO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보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 긴 시간만큼 절제된 감성을 표현하는 보아는 변함없는 '아시아의 별' 이다.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보아.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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