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거래금액 충족되면 추첨 통해 테슬라 전기차 등 주는 이벤트 나서
입력 2020-12-01 09:27 

유안타증권은 내년 2월 28일까지 국내·해외 주식과 파생상품을 거래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한 조건에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테슬라 전기자동차 등을 주는 '유안타슬라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1500만 원, 국내옵션 1000만 원, 국내선물 5억 원, 해외주식 500만 원, 해외옵션 2계약, 해외선물 8계약(Micro는 15계약)을 각각 거래할 때마다 1포인트를 부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포인트 이상 받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슬라(모델3 Standard Range Plus RWD) 1대, 200만 원 상당의 삼성 The Serif TV 2대, 100만 원 상당의 LG 코드제로 A9 무선 청소기 3대를 증정한다.
최종 누적 합산 150포인트 이상 달성한 고객들에게는 같은 경품을 내걸고 다시 추첨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매체로 매매해 이벤트 종료일까지 누적 달성 포인트 결과에 따라 150포인트 이상이면 파리바게뜨 3만원 교환권을, 300포인트 이상이면 이마트 신세계 5만원 상품권을 준다.
유안타증권은 고객들이 국내 및 해외 시장 변동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받은 인공지능 주식투자 솔루션 '티레이더3.0'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또 세력의 수급, 수주 및 지분 변동 공시, AI 산출 미래가치, 계절성 등 주가 등락에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매매에 활용하기 쉽게 제공하는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와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와 제휴해 해외 유망주식 선정과 투자 타이밍 포착을 돕는 '로이터 티레이더'를 올해 5월과 6월 각각 선보였다.
미국주식 거래 고객들의 추가적인 수익 창출과 리스크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외거래 서비스도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학, 서학개미들의 꾸준한 시장 참여는 증시를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었다"며 "매수 뿐 아니라 최적의 매도 타이밍도 알려주는 티레이더를 통해 보유 주식의 매매 수익은 물론 이벤트 참여로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받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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