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록 그룹 연주자 이 모 씨 등 연예계 인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서울 광진구 이 씨 자택에서 IT업체 대표 40살 박 모 씨와 대마초를 피우는 등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국내 공급책에게 대마초를 구해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지인들의 집과 술집 등지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인기배우 47살 오광록 씨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김문생 씨를 구속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들은 지난 1월 서울 광진구 이 씨 자택에서 IT업체 대표 40살 박 모 씨와 대마초를 피우는 등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국내 공급책에게 대마초를 구해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지인들의 집과 술집 등지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인기배우 47살 오광록 씨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김문생 씨를 구속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