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마트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습니다.
어제(3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계부보면 과일과 고기가 거의 대부분. 과일, 고기살때 젤 신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혜원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중입니다. 아이보리 니트에 베이지 숄을 두르고 마스크를 쓴 채 과일의 향기를 맡아 보는 이혜원의 옆모습은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이혜원의 이니셜 HW가 새겨진 미니 숄더백이 눈길을 끕니다.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축구스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1남 1녀를 뒀습니다. 안정환은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이며,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공부를 위해 싱가포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