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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개”[공식]
입력 2020-12-01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금일부터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본명 이창현)와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해 검사를 받았다.
현재 아홉 번째 미니앨범 'Light UP'(라이트 업) 후속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업텐션은 비토의 확진 판정에 앞서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업텐션이 출연한 두 음악방송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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