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시도 중…명도집행 방해 관련
입력 2020-12-01 08:32  | 수정 2020-12-08 08:36

경찰이 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 중이다. 이는 지난달 교회에 대한 명도집행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일부 관련자들이 화염병을 동원한 일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종암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교회 본관과 별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입된 인원은 45명이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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