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벽에서 위스키가 우르르
입력 2020-12-01 07:48  | 수정 2020-12-01 08:11
<벽에서 위스키가 우르르>

오래된 저택을 수리하던 뉴욕의 한 부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마룻바닥과 외벽을 뜯어내던 중 지푸라기와 종이로 꽁꽁 싸인 무언가가 잔뜩 나왔는데, 100년 된 위스키였기 때문입니다.

1920년부터였던 미국 금주법 시대에 밀주업자이던 당시 집주인이 숨겨놓은 거라는데요, 지금까지 찾아낸 것만 66병에 달합니다.

이들은 상태가 좋은 위스키는 한 병당 우리돈 110만 원 정도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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