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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母 해주던 김치 수제비 먹고 싶다"(강호동의 밥심)
입력 2020-12-01 0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모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한 최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현재 누구랑 사냐"라며 궁금해했고, 최환희는 "할머니랑 둘이 살고 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라며 밝혔다.
최준희의 근황에 대해서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며 "요즘은 (루푸스)병이 완치가 돼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새로운 길도 걷기 시작할 거 같다"며 가수 활동을 언급한 뒤 "이맘때쯤이면 어머니 기일인데 엄마 생각이 나기도 하고 엄마가 해주던 음식도 먹고 싶다"라며 故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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