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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는 아침` 일일 DJ 전효성, 아침부터 빛나는 미모
입력 2020-12-01 0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전효성의 분위기 넘치는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1일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꿈꾸라'의 횻디가 이 아침부터 여러분 만나러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코트를 입은 전효성이 포도주스가 담긴 와인잔을 들고 분위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과 장난스럽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효성은 12월 1일 하루동안 모든 방송 DJ가 바뀌는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아 오전 5시 진행되는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출격했다.
이날 DJ들은 '24시간의 가족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드레스코드를 '공항패션'으로 맞춰입을 예정이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라디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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