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신박한 정리' 김창열이 물건을 정리하다 부모님 유품을 발견해 눈물을 쏟았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추억으로 가득 물건을 채운 김창열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은 물건을 정리하다 부모님의 볼링공 유품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김창열은 "이거 보니까 갑자기 많이 생각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물건과 이야기는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건강했을 때가 떠올랐다. 같이 볼링을 치던 시절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며 이유를 전했다.
신애라 또한 공감하며 "저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진짜 많이 울었다. 우리 어머니는 저와 다르게 물건을 쌓아두는 스타일이였다. 가서 정리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제가 선물 드렸던 좋은것도 그대로 두고 가셨더라. 그래서 많이 울었다. 유품을 정리하면서 나를 많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며 김창열을 위한 따뜻한 조언을 했다. 김창열은 볼링공 유품은 귀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한편, tvN '신박한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박한 정리' 김창열이 물건을 정리하다 부모님 유품을 발견해 눈물을 쏟았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추억으로 가득 물건을 채운 김창열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은 물건을 정리하다 부모님의 볼링공 유품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김창열은 "이거 보니까 갑자기 많이 생각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물건과 이야기는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건강했을 때가 떠올랐다. 같이 볼링을 치던 시절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며 이유를 전했다.
신애라 또한 공감하며 "저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진짜 많이 울었다. 우리 어머니는 저와 다르게 물건을 쌓아두는 스타일이였다. 가서 정리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제가 선물 드렸던 좋은것도 그대로 두고 가셨더라. 그래서 많이 울었다. 유품을 정리하면서 나를 많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며 김창열을 위한 따뜻한 조언을 했다. 김창열은 볼링공 유품은 귀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한편, tvN '신박한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