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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야 `Dog` 한정반 5천장 품절…오늘(30일)부터 일반반 판매
입력 2020-11-30 16:46  | 수정 2020-11-30 1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김심야의 솔로 정규 1집 ‘Dog가 29일 오후 6시 발매된 가운데 예약판매 기간동안 한정반 5천장은 이미 품절됐다.
김심야는 29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1집 ‘Dog의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Butting on the Glass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김심야의 솔로 정규 1집 ‘Do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됨과 동시에 각종 힙합 커뮤니티 게시판은 김심야 앨범에 대한 글로 가득차면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김심야 솔로 정규 1집 ‘Dog에는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화려하게 돌아온 CL을 비롯하여 시모(SIMO)와 지빈이 결성한 듀오 Y2K92‘, 딘(Dean)을 통해 알려진 레이블 ‘유윌노의 ‘라드 뮤지엄(Rad Museum)이 피쳐링진으로 이름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심야의 1집 앨범 ‘Dog은 김심야의 솔로 정규 1집 ‘Dog은 총 11곡이 수록되었고, ‘cjb95, ccr, DJ 소울스케이프, ‘시모(SIMO)', ‘250, ‘말립(Maalib)까지 화려한 프로듀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김심야 1집 ‘Dog 한정반 예약판매가 오픈 된지 불과 3시간만에 핫트랙스,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잇다라 일시 품절이 되기도 했다. 또한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의 일간, 주간 판매순위 최상위권에 올라 있어 김심야의 1집 앨범 ‘Dog에 대한 힙합팬들 사이에서의 기대감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지난달 19일 새 앨범 ‘Bundle1을 무료로 공개하고, 기초군사훈련에 입소했던 김심야는 이번 새 앨범 ‘Dog의 모든 작업을 입대 전에 마무리했다.
앨범 발매전에는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WIYM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로 깜짝 선공개하기도 하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최근 Dean(딘)과 함께 태버(Tabber)의 3AM Freestyle에 참여한 것에 이어 DJ웨건X박재범 새 EP의 타이틀곡 ‘Twist The Plot에 피쳐링으로 참여, 뮤직비디오에까지 출연하면서 힙합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심야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확실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김심야의 솔로 정규 1집 ‘Dog 음원은 모든 국내외 주요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일반반 음반 구매는 오늘(3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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